정부가 도시재생 사업지로 광주 남구, 경기 김포, 부산 남구 등 20곳을 새로 선정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사업지 공모에 참여한 49곳 중 실현 가능성, 사업 타당성이 높은 2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곳에는 2027년까지 1조2천32억원이 투입돼 생활 밀착형 공동 이용 시설 36개, 창업 지원 공간 20개가 생기고 약 9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국토부는 전망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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