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를 비롯한 8개 부처와 28개 공공기관·민간단체가 모여 '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 대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회의가 열렸습니다.
문체부는 오늘(23일)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제7차 해외지식재산보호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7차 회의에서는 지난 7월 발표한 '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 대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콘텐츠 업계가 겪는 애로사항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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