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대다수는 일하면서 휴가를 즐기는 워케이션을 선호하지만 실제로 이를 경험한 비율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직장인 1천11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0%가 워케이션을 희망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선호 이유는 업무 능률 향상, 휴식, 관광 순이었으며, 근무 공간과 시간, 일과 휴식을 유연하게 조정해 업무 능률과 삶의 질이 함께 높아질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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