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4대 금융지주의 연간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약 7천억 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KB·신한·하나·
우리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의 올해 당기순이익은 16조5천328억 원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4.3% 증가한 규모입니다.
증권사들은 올해
KB금융의 순이익이 5조31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0.6% 늘어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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