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가 국내 기초단체 최초로 발사한 초소형 위성 '진주샛-1'이 발사체로부터 사출되지 못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진주샛은 지난 12일 오전 3시 49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사 팰컨9 발사체로 발사됐습니다.
그 동안 사출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확인 통보를 기다리던 중 최근 스페이스X사로부터 최종 미사출 확정 통보를 받았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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