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대출 연체율이 9월 소폭 낮아졌습니다.
오늘(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39%로 전월 대비 0.0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9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2천억 원은 전월과 유사하고,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3조 원으로 분기 말 상·매각으로 전월보다 1조6천억 원 불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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