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까지 수출이 1년 전보다 2.2% 증가했습니다.
오늘(21일) 관세청에 따르면 11월 1∼20일 수출액은 337억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수출액이 2.4% 늘었습니다.
1∼20일 기준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건 지난해 9월 이후 14개월 만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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