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글로벌 TV 시장 1위를 지키며 '18년 연속 1위' 기록 달성에 다가섰습니다.
오늘(21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의 3분기 글로벌 TV 시장 실적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매출 기준 점유율 29.9%를 기록하며 글로벌 TV 시장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작년 동기(27.5%) 대비 2.4%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LG전자도 11년 연속 올레드 TV 시장 1위를 눈앞에 뒀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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