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국제선 전 노선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프로모션

에어프레미아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전 노선 특가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달 22일부터 29일까지 국제선 6개(뉴욕, LA, 하와이, 프랑크푸르트, 방콕, 나리타) 노선을 대상으로 초특가 운임과 최대 30%의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탑승기간은 11월22일부터 3월31일까지이며, 노선별로 탑승 기간이 다릅니다.

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이 제공됩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이코노미석 기준)으로 뉴욕 121만600원, LA노선 111만5,700원, 하와이 87만2,600원, 프랑크푸르트 95만4,900원, 방콕 42만2,500원, 나리타 37만원부터 판매합니다.

선착순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프로모션 기간중 제공하는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항공운임의 최대 30% 할인이 즉시 적용됩니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김기범 에어프레미아 커머셜 본부장은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가심비 있는 연말 여행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