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올해 자동차 수출이 처음으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자동차 수출은 48만8천 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4% 증가했습니다.
남은 두 달 동안 10월 수준의 수출량을 유지해 500만 대를 달성하게 되면 중국은 역대 처음으로 자동차 수출 1위 국가에 오르게 됩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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