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인물정보 서비스에 가장 많이 등록된 정보는 'MBTI'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는 지난해 12월 관심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인물정보를 개선한 후 관심사를 등록한 이용자가 1만4천 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심사 항목 가운데 가장 많이 등록된 정보는 MBTI였으며 취미, 별명, 반려동물 정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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