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5 시리즈가 국내 시장에서 첫 한 달간 전작을 크게 뛰어넘는 흥행몰이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출시된 아이폰15 시리즈의 첫 4주간 판매량은 지난해 아이폰14 시리즈보다 42% 증가했습니다.
특히 아이폰15 기본형 판매량은 전작보다 130% 급증하며 두 배가 넘는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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