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회계법인 외부감사에 디지털기술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6개 회계법인 디지털 감사 담당자,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학계와 '디지털 감사기술 도입 지원을 위한 TF'를 출범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디지털 감사기술 현황과 영향, 디지털 감사 기술 검증방안, 데이터보안, 회계법인별 격차 완화, 비용부담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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