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택 소유자의 13%는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의 시세가 앞으로 1년 후에는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합부동산개발회사 피데스개발이 대우건설, 이지스자산운용 등과 수도권 지역의 주택 소유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미래 주택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12.8%는 현재 거주지의 1년 후 부동산 시세가 '상승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5.1%에서 7.7%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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