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드제이가 지난달 출시한 물건 대여 플랫폼 '빌리쥐'를 통해 에브리봇 로봇청소기, 다이슨 에어랩, 인스탁스 폴라로이드 등 생활가전도 손쉽게 대여할 수 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빌리쥐'는 지역 기반의 대여 플랫폼으로 앱을 통해 이웃 간 생활용품을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빌리쥐 관계자는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 앱이 본격 출시되며 사용자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가전이나 의류·잡화 등을 대여 물건으로 업로드해 한 달 전보다 거래량이 약 80%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빌리쥐에는 고가의 제품인 에어랩,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제품부터 일시성으로 필요한 폴라로이드까지 다양한 물건이 등록돼 있습니다.

특히 로봇청소기, 캠핑장비와 같은 물건들은 구매 전 미리 사용해 보고 싶었던 제품이라는 평을 들으며 앱 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빌리쥐에서의 거래는 채팅을 통해 이루어지며 대여시작일, 대여일수, 거래방법 등을 최종 협의 후 거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대여 과정에서 채팅 내 가이드 버튼과 안내 문구가 있어 더욱 편하고 쉬운 대여 거래가 가능합니다.

또 빌리쥐는 앱 내 채팅을 통해 이뤄진 거래에 대해 현대해상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보험 서비스 물품 가액의 최대 70%까지 보상하고 있습니다.

김윤정 어플드제이 대표는 "생활용품부터 가전제품까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물건 등 다양한 물건이 앱 내 있다"라며 "해당 플랫폼을 통해 이웃 간의 쉽고 편한 대여 거래가 이뤄지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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