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지난 37년간 연평균 6.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인 부동산인포는 KB국민은행 월간 시계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37년 중 11년은 전년 대비 하락했지만, 대체로 그 폭이 5% 미만이었으며, 나머지 해는 상승했습니다.
가격이 가장 고점이었던 시기는 지난해 7월로 나타났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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