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의 증시 참여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투자자 예탁금이 연중 최저 수준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3일 투자자 예탁금은 44조6천82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들어 가장 낮았던 1월 10일 43조6천927억 원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투자자예탁금은 증시 진입을 준비하는 대기성 자금이기에 주식투자 열기를 나타내는 지표로도 통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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