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중소기업 실적이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의 2분기 상장 중소규모 기업 실적 동향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 1천억 원 미만인 비금융 상장 중소규모 기업 675개사의 지난 2분기 합산 매출액은 9조2천억 원, 영업손익은 814억 원 적자로 집계됐습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0.9%로 1분기 대비 2.5%포인트(p) 개선됐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