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통신 3사가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동안 영상 통화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오는 28일 0시부터 다음 달 3일 자정까지 영상 통화를 무료로 서비스합니다.
대상은 영상 통화가 가능한 휴대 전화를 사용하는 모든 고객으로, 이들 3사의 망을 사용하고 있는 알뜰폰 가입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선불 이동 전화는 무료 서비스 적용에서 제외됩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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