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부평WM센터, 인천WM센터를 합쳐 인천금융센터로 통합 오픈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NH투자증권은 "통합점포에는 국내외 주식, 채권 및 연금 등 각 분야의 전문가인 어드바이저가 포진해 있어 더욱 깊이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석 NH투자증권 인천금융센터장은 "인천금융센터는 고객 니즈에 꼭 맞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아울러 범농협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인천금융센터는 통합 오픈 기념으로 10월 31일까지 주식, 채권 등 자산을 입금하거나 입고한 고객에게 5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상품권을 지급하는 자산이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또한, 해외주식 약정 이벤트로 2천만 원 이상 해외주식거래 시 5만 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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