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정부 당시 재정 적자가 많이 증가했다고 비판하면서 자신의 경제 성과를 부각하고 나섰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4일 바이든 대통령은 한 연설에서 "트럼프는 부채의 황제"라며 "그들의 낙수 경제는 사람들을 노동력이 싼 해외로 내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정부는 재정적자 감축, 일자리 창출 등에 힘썼다고 바이든 대통령은 부연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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