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는 여러 사업자의 전기차 충전기를 회원가입 한 번으로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환경부는 오늘(14일) 전기차 충전사업자 86곳과 '전기차이음' 서비스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전기차이음은 환경부가 공모로 선정한 전기차 충전기 공동이용 서비스 이름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다음 달 초부터 86개 사업자가 운영하는 충전기 25만4천600기를 회원가입 한 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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