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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조감도.[사진 대우건설] |
대우건설은 자사의 하이앤드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이 부산에서 최초로 적용되는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의 견본주택을 내일(15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180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3층 ~ 지상 최고 43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천384세대로 조성됩니다.
이 중 391세대가 일반분양분이며 일반분양분 타입별 세대수는 ▲59㎡A 38세대 ▲59㎡B 94세대 ▲59㎡C 77세대 ▲84㎡B 48세대 ▲100㎡A 17세대 ▲100㎡B 58세대 ▲114㎡A 10세대 ▲114㎡B 49세대다. 청년, 신혼부부 등 1~2인 세대를 위한 소형평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공급해 수요자들의 선택권을 넓혔습니다.
후분양 단지로 올해 12월에 입주를 시작하여 일반분양자의 경우 24년 4월 말까지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며 전매(24년 3월 26일부터)도 가능합니다.
중도금은 없으며 3.3㎡당 평균분양가는 3천270만 원입니다.
청약은 오는 1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화) 1순위, 20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26일(화)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정당계약은 10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3일간 실시합니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부산광역시에 거주하거나 울산광역시·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는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이 충족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678-2번지에 마련됩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견본주택은 조기에 방문예약이 마감됐으며, 사전예약자는 15일(금)부터 19일(화)까지 방문 관람이 가능합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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