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요기요가 ‘2023 동행축제’에 동참하며 요마트와 요편의점 고객 대상 장보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요기요는 배달음식 할인 프로모션에 이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인상으로 인한 고객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가을맞이 ‘황금녘 동행축제’에 확대 참여합니다.
오는 9월 13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되는 ‘2023 동행축제’ 기간 동안 요마트와 요편의점는 최소 주문 금액에 따라 할인이 적용되는 쿠폰팩을 준비했습니다.
요마트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6천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3종 쿠폰을 지원하며, 요편의점에선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강채영 요기요 정책협력실 실장은 "고물가 시대에도 불구하고 고객님들이 보다 가성비 좋고, 신속한 장보기가 가능할 수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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