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시중은행에서 금융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회수액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2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주요 5대 은행에서 발생한 금전 사고액은 991억9천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회수한 금액은 108억3천만원에 불과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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