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체코·폴란드 순방…원전·인프라·방산 등 논의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11일) 오전 3박5일 간의 체코와 폴란드 방문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먼저 11∼13일 체코를 공식 방문합니다.
한 총리는 페트르 피알라 총리와 회담과 오찬에서 양국 간 교류 확대와 원전, 인프라 분야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심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 총리는 이어 13∼14일 폴란드를 방문해 남동부 도시 크리니차에서 열리는 정치·경제·안보 포럼인 '2023 크리니차 포럼'에 참석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