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등 14개 재무위험 공공기관이 올해 6조7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오늘(11일) 기획재정부는 국회에 제출한 '2023∼2027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 계획'에서 이 같이 내다봤습니다.
가장 큰 폭의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된 기관은 한전이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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