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대부분 회원국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경제규모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1일) OECD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OECD 회원국의 실질 GDP는 코로나19 팬데믹 직전인 2019년 4분기 대비 5.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체코와 영국 등 2개국만 아직 팬데믹 이전 경제규모를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 5.9% 증가해 성장 반등 폭이 중위권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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