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암 정복에 나섰습니다.
MS는 현지시간으로 7일 디지털 병리학 제공업체인 페이지와 협력해 세계 최대의 이미지 기반 AI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AI 모델은 이미지를 포함한 수십억 개의 데이터를 훈련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암은 물론 진단하기 어려운 희소 암을 모두 식별할 수 있다고 MS는 설명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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