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면서 경상수지가 석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오늘(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7월 경상수지는 35억8천만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1∼7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60억1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77%나 급감한 상태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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