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이 신한카드와 국내 첫 외항사 제휴 신용 카드를 출시합니다.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는 싱가포르항공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 멤버십을 바탕으로 이용금액 1,500원당 2마일리지를 적립해주며, 해외 이용· 국내 면세점 · 골프장, 싱가포르항공 등 추가 적립처에서 1,500원당 최대 3.5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합니다.
더 많은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부스터마일즈' 서비스를 이용해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 이용금액의 1%를 이용료로 납부하면, 1,500원당 1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항공은 전 세계 38개국 121개 도시에서 운항 중이며,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는 전세계 170여개국, 1,000여곳 이상의 취항지를 보유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와 싱가포르항공의 LCC인 스쿠트항공에서도 적립 및 사용 가능합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