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가 추석을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1차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은 오늘(7일) 서울 용산구 철도회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나흘 동안 1차 총파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철도노조의 이번 총파업 요구사항은 수서행 KTX 운행과 4조2교대 시행, 성실교섭 및 합의 이행 등입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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