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오늘 오후 2시부터 나흘간의 대정부 질문을 이어갑니다.
오늘은 정치 분야, 내일은 외교·통일·안보 분야, 7일 경제 분야, 8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순으로 진행됩니다.
여야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외에도 해병대 고 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 경기 침체에 대한 정부의 책임론,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으로 촉발된 교권 회복 문제 등 다양한 현안을 다룰 전망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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