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총 1천440억 원을 투입합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긴급 예비비 800억 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의결했다"며 "올해 예산으로 편성해 집행 중인 640억 원까지 포함하면 1천440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 예산은 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발행, 수산물 할인행사,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등 3개 분야에 쓰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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