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내일(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아세안·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최대 14개국과 양자회담을 진행합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지난주 10개국과의 양자회담이 정해졌고, 이번에 캐나다·라오스·방글라데시·코모로 등 4개국과의 양자 정상회담이 추가로 확정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총 14개국과 양자회담을 갖고,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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