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올해 12월부터 가사와 육아를 돕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100명이 서울시에 시범 도입됩니다.
정부는 오늘(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제39차 외국인력정책위 및 제2차 외국인력 통합관리 추진 태스크포스 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시범사업은 심층 모니터링을 위해 소규모인 100명으로, 서울시에서 먼저 시작합니다.
20∼40대 맞벌이 부부, 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 등이 우선 이용 대상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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