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ESG 평가업무 수행 모범규준이 시행됩니다.
금융위원회는 'ESG 평가기관 가이던스'가 내일(1일)부터 시행된다며 "ESG 공시-평가-투자로 이어지는 ESG 생태계 전반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가이던스는 금융위, 한국거래소, 자본시장연구원 지원으로 국내 주요 ESG평가기관 3개사인 한국ESG기준원, 한국ESG연구소, 서스틴베스트가 마련한 자율규제입니다.
3개사는 각사 홈페이지에 가이던스 준수 현황도 마련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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