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 공급망 안정화 금융 프로그램 확대·개편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65조 원의 금융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앞서 지난해 1월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15조 원을 지원 목표로 해당 프로그램을 신설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자재 확보, 물류 기반 확충, 중소·중견기업 긴급유동성 공급 등에 지난해 총 22조 원을 지원했습니다.
이번에 확대·개편된 프로그램은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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