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LH 아파트 하자 25만건…대형건설사 하자율도 상위권"

최근 5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수가 25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에서 2022년까지 LH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는 모두 25만19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자 발생 건수를 시공사별로 보면 현대건설과 한화건설, DL건설 등 시공능력평가 상위권에 속한 건설사들의 하자발생률이 높은 축에 속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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