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하량이 가장 많은 제품은 애플의 아이폰14 프로맥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상반기 아이폰14 프로맥스의 글로벌 출하량은 2천650만 대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아이폰14 프로와 아이폰14 기본 모델이 각각 2천100만대와 1천650만대 출하되며 뒤를 이었습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은 아이폰에 밀려 5∼9위를 차지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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