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억 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루마니아 등 해외 삼중수소제거설비 사업의 기자재가 발주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9일) 원전 수출 일감 통합 설명회를 열고 해외사업 기자재 발주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산업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이집트 엘다바 사업의 기자재 발주를 오는 10월 시작해 내년 6월까지 공급할 방침입니다.
이집트 엘다바 사업과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설비 사업은 각각 6천900억 원, 1천100억 원 규모입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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