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 5주년 기념 홍보부스 운영

대한항공은 델타항공과의 태평양노선 조인트벤처 시행 5주년을 기념해 홍보 부스를 운영합니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양사의 조인트벤처를 알리기 위해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8월30일부터 9월3일까지 홍보 부스를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합니다.

홍보 부스에서는 미국 내 랜드마크를 배경으로한 포토존과 인생네컷 포토부스를 마련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SNS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터치 키오스크에서는 직접 랜드마크 퍼즐을 맞출 수 있습니다.

랜드마크의 이미지를 지도 위 자리에 놓으면 해당 도시의 정보와 항공편 운항 정보가 표출되며 스트랩 키링도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홍보 부스에서 조인트벤처 5주년 기념홍보 영상 시청을 마친 방문객들은 간단한 퀴즈 참여 후 럭키 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 대한항공 굿즈도 대형 캐리어 형태의 전시 벽면에 전시되며 QR코드를 찍으면 업사이클링 굿즈를 제작하는 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2018년 5월 1일 태평양노선 조인트 벤처를 맺은 후 미주~아시아 운항 노선 확대와 연결편 예약·발권 편의성 및 스케줄 증대, 환승 연결시간 단축, 라운지 및 카운터 등 시설 공동 이용, 양사 마일리지 회원 혜택 확대 등 부문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