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분양시장에 공급된 전용면적 59㎡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2010년 이후 역대 2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2010년 이래 청약을 진행한 59㎡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18일까지 경쟁률은 13.64대 1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청약시장에서 일반공급으로 나온 59㎡ 아파트는 5천797가구로, 여기에 1순위 청약자 7만9천45명이 몰린 결과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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