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001년 이후 22년 만에 최고치로 뛰어올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지시간 24일 미 국책 담보대출 업체 프레디맥을 인용해 이번 주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평균 7.23%로 전주(7.09%)보다 0.14%포인트 상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금리가 3.0% 미만이었던 2년 전에 비해 두 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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