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사 5곳 중 약 1곳은 영업 활동으로 이자 비용을 감당하기도 어려운 한계기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상장사 중 17.5%가 한계기업으로 조사됐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상장사 한계기업 비중은 2017년 9.2%에서 2021년 16.5% 등으로 매년 늘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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