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성인 절반 이상이 가상자산을 보유한 경험이 있으며, 5명 중 1명은 관련 피해를 겪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22일)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에 따르면, 19~69세 성인 2,500명 중 54.7%가 가상자산 보유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 중 20.3%는 거래소 장애나 투자 사기 등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보유 목적은 '투자'가 가장 많았고, 주요 투자 종목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나타났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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