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연구개발과 시설투자 비용을 대폭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2일) 각 사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3사의 R&D 비용은 6천2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은 돈을 투자한 곳은
삼성SDI로, 지난해 동기보다 19.6% 증가한 3천88억원을 투입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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