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론과 결제성 리볼빙 이용 금액이 늘고, 연체율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2일)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 카드사들의 카드론 잔액은 34조1천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조원 이상 늘었습니다.
7개 카드사의 올해 4월 리볼빙 잔액도 지난해 4월보다 1조원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올해 1분기 카드사의 연체율은 대부분 1%를 넘겼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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