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가스요금이 1년 전보다 3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1분기 전기·가스·기타 연료 물가지수는 135.49로 지난해 동기보다 30.5% 올랐습니다.
이는 외환위기 당시였던 1998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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