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가 구글의 AI챗봇 '바드'가 영어 외 언어로 일본어와 한국어를 우선 지원한 것은 "새로운 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피차이 CEO는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기존 영어와 매우 다르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구글은 전날 열린 연례 개발자 회의에서 바드를 전 세계 180여개국에 전면 오픈하면서 한국어와 일본어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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